스케일 업(Scale up), 스케일 아웃(Scale out)

스케일 업(Scale up)

서버 자체 성능을 증가시켜서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.(CPU, 메모리, 스토리지, 네트워크 대역폭 등..) - 수직 스케일

성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폭이 크고, 일반적으로 서버 비용 부담이 큽니다.

한 대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되어서 장애 발생시 영향도가 큽니다.

 

스케일 아웃(Scale out)

서버의 대수(머신)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.(분산처리) - 수평 스케일

비교적으로 저렴한 서버를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서버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.

대수가 늘어날수록 관리 편의성이 떨어지고, 운영적인 비용이 증가합니다.

여러대의 서버에 분산되어 처리하기 때문에 장애 발생시 전면 장애의 가능성이 적습니다.